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쿠버 국제공항 (문단 편집) == 개요 ==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리치먼드(캐나다)|리치먼드]]에 있는 [[메트로밴쿠버]]의 국제[[공항]].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교통량이 많은 공항이다.[* 캐나다에서 제일 교통량이 많은 공항은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이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연속 '''북미 최고의 공항'''에 선정되었다. [[https://www.yvr.ca/en/media/news-releases/2019/yvr-celebrates-decade-of-success-with-historic-skytrax-win|링크]] 특이하게 [[IATA]] 공항 코드인 '''YVR'''을 해당 공항의 대명사처럼 사용하고 있다. 공항 로고 자체에도 'YVR'이 들어가 있어서 공항 진입로나 터미널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항의 원 명칭이 길어서 그런지 밴쿠버 현지인들도 이 공항을 지칭할 때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YVR' 내지 'YVR Airport'라고 한다. 여객 터미널은 2곳으로 '''Main Terminal'''과 '''South Terminal'''이 운영중이다. Main Terminal은 대부분의 국내선 및 국제선(미국 노선 포함) 비행기가 이용하며, South Terminal은 에어택시나 커뮤터 급의 소형 비행기와 헬리콥터, 수상 비행기가 이용한다. 입국심사장에 무인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승객 스스로 입국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 여권을 스캔하고 입국 목적, 체류 기간, 세관 신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면 영수증이 출력된다. 잊지말고 잘 챙겨두었다가 입국 심사관에게 여권과 함께 제출하자. 단 입국 목적이 단순 방문이 아닐 경우(유학, 취업 등) 별도의 입국 심사대에서 대면 입국 심사를 받게 된다. 캐나다 영토 내에 위치한 공항임에도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BP)의 사전 입국 심사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여행하는 승객은 비행기 탑승 전 미국 입국 심사를 받고, 목적지의 국내선 터미널 또는 국내선 게이트에 도착하게 된다. 이 공항은 [[대한민국]]에서 [[멕시코]]로 갈 때 환승하게 되는 메인 루트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환승하려면 [[사증 면제 프로그램|ESTA]]나 [[비자]]가 있어야 하고, [[일본]]에서 타면 요금이 비싸기 때문이다. [[아에로멕시코]]가 인천 직항을 취항하긴 했다만... 2016년 3월 15일부로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승객은 반드시 '''전자 여행 허가(eTA)'''가 있어야 한다. [[https://www.canadainternational.gc.ca/korea-coree/highlights-faits/2016/eTA-2016.aspx?lang=ko|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